목요일은 원종동에 나오는 날입니다. 오늘은 원종종합시장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시장 한 편에 쌓인 책들…….
복지관에서 후원 받았던 책들입니다.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책나눔 행사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한 분 한 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십니다. 본인이 읽을 책을 찾는 분도 계시고, 아이에게 보여줄 책을 찾는 분도 계십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야말로 북적북적 시장통입니다!
이 기회를 놓칠 순 없죠. 열심히 고강종합사회복지관을 알립니다. 복지관에 대해 알지 못했던 분들이 많네요. 홍보지를 건네며 간단히 설명을 드립니다.
책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고, 복지관을 홍보하며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복지관에선 다양한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고강종합사회복지관이 성곡동 전역에 알려져 함께할 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까치울팀 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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