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방학 실습의 화려한 피날레~!!
얘기치않은 일정 변경이었지만 10명이 온전히 함께한 마을 프로그램
협력, 동료애, 주민의 소중함... 느낄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18일 원종종합시장으로 갔습니다.
'추운 날씨에 코로나인데 얼마나 오시겠어'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1년의 공백이.. 멈춤이.. 만남의 고픔으로 시끌벅적함의 즐거움에 대한 기대를 만든것 같습니다.
2시간의 짧은시간이었지만 120여분이 오셔서 함께해주셨어요.
윷가락 던지는게 모가 재미있었을까요? 선물받는게 좋아서였을까요?
옛 추억에... 가족이 함께함에... 젊은 사람들의 열정과 패기에... 함께하신 것 같습니다.
주민 만남과 찾아감.. 함께함의 중요함을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해준 실습생, 배려해주신 상인, 함께해주신 주민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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