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종합사회복지관

안녕하세요! 2026년도 하계방학 까치울팀 실습생 김소정, 신예은, 윤건, 허정빈입니다.

 

 

까치울팀과 2둥지, 오월애가 연합하여 함께하는 활동에 저희도 참여하기 위해 큰사랑교회로 왔습니다!

오늘은 요리 활동을 하고 싶다고 하신 2둥지 선생님을 위해

오월애의 윤호영 선생님과 한명순선생님이 요리를 알려주시기로 했는데요.

2둥지 6, 오월애 2, 까치울팀 김민정 사회복지사님과 실습생 4명까지 총 13명이 큰사랑교회에 모였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초계국수와 닭떡볶이!

요리는 오월애 선생님이 알려주시지만, 메뉴는 2둥지 선생님들이 직접 결정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초계국수와 닭떡볶이를 만들어 먹어 본 적이 없다고 하며 모두 신기해하시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리를 시작하자 어떻게 하면 더 맛있어질지 서로 물어보고,

레시피도 찾아보며 들뜬 모습으로 참여하신 게 기억에 남습니다.

 

 

먼저 오월애의 윤호영 선생님과 2둥지 선생님들이 함께 장을 봤습니다.

 

사람이 많은데 넉넉하게 준비해야죠.”

닭은 그정도면 충분할 것 같지?

 

필요한 재료를 고르고 골라 신선한 채소와 닭고기, 조미료 등을 구매했고,

더운 여름날 후식으로 먹을 시원한 수박까지 준비했습니다.

재료를 손질하고, 썰고, 버무리고

재료를 다듬으면서도 손은 바쁘고 입은 더 바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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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선생님들이 육수 얼음을 깨고, 채소를 손질하시는 동안 오월애 선생님께서는 면을 삶고 재료를 볶았습니다.

요리를 자주 하시는 선생님, 칼질은 할 줄 아신다는 선생님, 보조만 할 줄 아신다고 했지만

사실 집에서 요리를 하신다는 선생님

저마다 요리 실력도, 자신 있는 것도 달랐지만 서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협력한 덕분에 먹음직스러운 식사가 완성되었습니다.

 

 

서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함께 해결하며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모습이 이어졌고,

활동 내내웃음이 끊이지 않는 따뜻한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완성된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근황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힘을 합쳐 만든 식사이기에 더욱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많이 했으니까 많이 드세요! 여기도 더 있어요.”

싸가도 되겠어~ 집에 갖고 가서 먹어야겠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매실차와 수박을 나눠 먹으며 오늘 하루 소감과 다음 활동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이어갔습니다.

 

 

도마도 만들 줄 아세요?”

, 좋다! 다음에 같이 도마 만들기도 해보는 건 어때요?”

마을 선생님으로 요리 강사 역할을 함께해 주시는 것으로 시작되었지만, 활동이 끝난 뒤에는

오월애 프로그램에도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의 연합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오늘 모임에 나올까 고민했는데, 나와서 영양 보충도 하고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나오길 잘했어요.”

우리 멤버들이 날이 갈수록 정이 들어요. 요리 활동도 단발성으로 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자주 하면 좋겠어요.”

우리는 날 좋으면 나들이도 가는데, 시간 되면 이렇게 자주 어울려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서 따뜻한 에너지가 전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소정: 실습생으로 참여한 저희는 이번 2둥지 모임을 통해 협력하는 과정 자체가

참여자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만남이 지속되어 서로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관계를 이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신예은: 오늘 요리가 착착 완성되는 과정 속에서 선생님들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같은 식사도 혼자 할 때보다 다 같이 할 때 훨씬 맛있게 느껴지는 것처럼,

저희도 오늘 함께여서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윤건: 비가 오며 흐린 날씨였지만, 오월애와 2둥지의 모임은 낮보다 밝았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소감을 통해 이번 활동에 대해 진심으로 만족하였음을 말씀해 주셔서 저희도 매우 뿌듯했습니다.

이번 활동으로 저희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께서 소감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이러한 모임이 단발적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허정빈: 저희 까치울팀도 오늘 활동에 함께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둥지와 오월애 두 모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요리 하나로도 이렇게 정을 나눌 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처음 뵙는 선생님들이었지만 함께 재료를 다듬고 상을 차리는 사이 어느새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에너지와 배움을 얻어가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2둥지 오월애 까치울 파이팅!!

 

-까치울팀 실습생 일동-

 

*위 글은 2026년 하계실습생 김소정/신예은/윤건/허정빈 실습생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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