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울2팀]'무지개 청춘' 오늘은 내가 요리왕 !🍳

안녕하세요 고리울2팀 입니다. 

고리울2팀의 개성있는 청년들의 모임 ‘무지개 청춘’에서 이번에도 재미있는 활동을 했는데요.

바로바로 '오늘은 내가 요리왕!' 요리활동 입니다. 

 

우리들이 만들어간 개성만점 요리레시피 보러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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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요리 – 숙주삼겹살볶음, 된장찌개, 김치전

 

요리 활동 메뉴의 경우 활동 후에도 집에서 혼자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자조모임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보고 싶은 메뉴들로 투표를 통해 선정 되었습니다.

오전시간, 요리활동에 필요한 재료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리스트를 작성하여 정해진 예산에 맞춘 장보기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김치전에 김치말고 다른걸 같이 넣으면 맛있잖아.”

“고기는 얼만큼 사야 하는거지? 사장님~ 저희가 다같이 먹으려면 얼만큼 사야하나요?”

"이거는 양은 적은데 비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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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시간, 자조모임의 새로운 멤버 "혀누"가 온 기념으로 간단한 환영식을 진행했고요.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제 애칭은 노을이구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나는 알지? 반가워 혀누야 너가 와서 좋아"

"환영합니다 박수~~(짝짝짝)"

 

 

 

안전하고 청결하게 요리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취사도구 및 불 사용 등 주의사항과 요리활동 규칙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히랑 클로버는 같이 김치전은 만들게"

"나는 너구리랑 팀을 하고싶어."

"손은 꼭 깨끗하게 씻어야해. 칼 쓸때 조심하자"

 

 

재료 손질, 테이블 세팅, 요리도구 준비, 설거지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스스로 찾아 움직입니다.

요리를 하면서 빠질 수 없는 시식시간 ! 새로운 멤버도 무지개 청춘에 자연스레 녹아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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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청수정에서 솔솔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데요?

 

짜잔~! 음식이 완성되었습니다.

 

 

“꼭 활동이 아니더라도 요리는 우리끼리 계속 하자”

“왕만두가 생각보다 손질을 잘해서 놀라웠어”

“다 같이 먹으니까 진짜 맛있다 그치?”

“우리 다음에는 어떤 걸 만들지 이야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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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둘러 앉아 먹는 첫 번째 저녁식사, 다 같이 힘을 합쳐 만든 음식이라 더욱 맛있습니다.

우리들의 개성있는 요리레시피, 다음에는 또 어떤 재미있는 추억이 만들어질까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