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10주기 지역주민과 함께 했습니다.

고리울2팀 미샤입니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하여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할 참사를 기억하고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한

추모행사와 안전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한 주를 추모주간으로 하여 복지관 로비에서

세월호 참사를 알리고 추모메시지를 함께 적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주민들,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어린이들

많은 분들이 추모메시지를 붙여주셨습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그 대처법을 나누는 안전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사회에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4월 16일 당일에는 기억리본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이 활동을 왜 하는지 궁금해하는 아동들에게 노란 리본이 가지는 의미을 알려주며

우리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도록 함께하였습니다.

 

 

오후에는 VR힐링스페이스에서 '그날, 바다' 영화 상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작성한 추모 메시지는 복지관 계단에 붙여놓았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 안전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억하고 함께하겠습니다.

 

 

 

- 고리울2팀 미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