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피아노 선율이 가득한, 새로운 시작(한국공항공사✈ 지원)
2025. 8. 18.
무더운 여름,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마음만은 따뜻한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의 예산 지원으로 우리 복지관의 오래된 피아노 교실이 새롭게 단장했다는 소식인데요. 낡은 공간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시죠?먼저 예전 피아노실 모습을 봐주세요~ 오랜 시간이 흐른만큼 낡은 바닥과 아이들 솜씨 가득 그림과 낙서들😄 아름다운 변화의 시작 폐기를 위한 물품들.. 옥색의 선풍기와 누렇게 변한 화이트보드 등 세월이 느껴지시죠?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더운 날씨 속에서도 꼼꼼하게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낡은 공간을 비우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땀을 흘리며 피아노를 옮기고, 오래된 물품들을 폐기하는 작업부터 시작했는데요. 그렇게 깨끗하게 비워진 공간에 피아노 의자 교체부터 조율, 아이들 책걸상,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