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케어매니저'를 소개합니다.
2020. 6. 5.
우리마을 '케어매니저'를 소개합니다. 2019년 7월부터 광역동 시행과 더불어 통합돌봄 선도지자체로 '부천시'가 선정되면서 마을별 통합돌봄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통합돌봄이란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이 통합적으로 확보되는 지역기반 사회서비스 정책입니다. 어르신들이 살던 곳(마을)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이 필요한 이유죠! 고강동에서는 '케어매니저'라는 이름으로 작년부터 총 12명의 활동가들이 지역 내 48명 어르신을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1인 4가정). 어르신들 집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 및 근황 확인은 물론이며, 간단한 건강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