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배워보자
[무엇이든 배워보자] 새로운 장소, 새로운 배움
2022. 6. 17.수주팀은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의 전자기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갖고 있는 어르신이 일상 속에서 느끼실 수 있는 답답함을 줄이는 데 도움 드리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무엇이든 배워보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달 동안 진행된 '무엇이든 배워보자'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하는 장소가 변경되었고, 어르신들 배우는 내용이 다양해진 것입니다. 기존에는 고강1주민지원센터 1층에 있는 주민자치위원장실에서 진행되었지만 현재는 3층에 있는 ‘산강글서당’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진행하던 곳에 비해 넓고, 책상과 의자도 넉넉합니다. 필요할 경우 칠판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어르신의 배움도 깊어집니다. 지난 두 달간 대부분의 어르신의 정보 문해 역량이 향상됐습니다...
[세대나눔] 고강어린이집 아이들의 선물
2022. 6. 17.6월 3일(금)이 단오였습니다. 단오의 세시 풍속 아시죠? 창포물에 머리 감고, 널뛰고, 음식도 만들어 먹고 하는데요. 빼놓을 수 없는게 부채죠. 고강어린이집에서 단오를 기념해서 고사리 같은 손으로 부채를 아주 예쁘게 만들어 주었어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라고 어르신들께 직접 전해주었어요. 지난 간호사의 날 감사편지에도 참여해주시고 이번에 선물까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세대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간,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한동네에서 마주칠때마다 가볍게 인사나눠요. "할머니,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그래 우리 손주도 안녕~" - 사회복지사 강정식-
[무엇이든 배워보자] 고강1동에서 핸드폰 배우는 이야기
2022. 4. 18.2022.04.11 - [마을이야기/고강1동] - [무엇이든 배워보자] 핸드폰을 고강1동에서 배워요. [무엇이든 배워보자] 핸드폰을 고강1동에서 배워요. 주민만나기를 진행했을때 몇몇 주민분들이 핸드폰을 배우고싶다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문적인 gogangwc.or.kr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의 전자기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갖고 있는 어르신이 일상 속에서 느끼실 수 있는 답답함을 줄이는 데 도움 드리기 위한 ‘무엇이든 배워보자’ 두 번째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준비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 지난 주에 참여하신 분들과 새로 신청해 주신 어르신들께 전화해 참여하실 수 있는지 여쭤봅니다. 지난주에 비해 한 분이 늘어 ..
[무엇이든 배워보자] 핸드폰을 고강1동에서 배워요.
2022. 4. 11.주민만나기를 진행했을때 몇몇 주민분들이 핸드폰을 배우고싶다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문적인 교육이 아니여도 모르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까치울팀에서 작년부터 잘 진행해 온 무엇이든 배워보자를 고강1동에서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익숙하게 찾아오실 수 있는 거점공간을 고민했습니다. 문득 생각 난 곳이 고강1주민지원센터 위원장실이었습니다. 고강1주민지원센터 위원장실은 소규모로 진행한다면, 방역지침을 잘 지키면서 진행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원장님에게 사용해도 되는지 여쭙고 부탁드렸습니다. 다행히도 고강1주민지원센터 위원장실에서 소규모로 진행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