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팀은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의 전자기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갖고 있는 어르신이 일상 속에서 느끼실 수 있는 답답함을 줄이는 데 도움 드리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무엇이든 배워보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달 동안 진행된 '무엇이든 배워보자'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하는 장소가 변경되었고, 어르신들 배우는 내용이 다양해진 것입니다. 기존에는 고강1주민지원센터 1층에 있는 주민자치위원장실에서 진행되었지만 현재는 3층에 있는 ‘산강글서당’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진행하던 곳에 비해 넓고, 책상과 의자도 넉넉합니다. 필요할 경우 칠판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어르신의 배움도 깊어집니다. 지난 두 달간 대부분의 어르신의 정보 문해 역량이 향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