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1동] 올해도 '호도스사랑나눔'과 이웃을 위한 작은 기적을 만듭니다.
2025. 11. 26.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우리 마을에는 어김없이 반가운 준비가 시작됩니다. 주민들이 스스로 모임을 만들고, 이웃을 위해 활동해 온 ‘호도스 사랑나눔’의 행사가 올해로 벌써 열한 번째를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누가 시키지 않아도 매년 겨울이면 모여 앉아 마을을 위한 일을 고민하고,실천해 온 주민들의 꾸준함이 참 귀하게 느껴집니다. 다가오는 행사를 앞두고 ‘호도스 사랑나눔 회원’ 분들과 호도스에 모였습니다.이번 만남은 바자회를 어떻게 꾸려갈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자리였습니다. 사실 올해는 준비 과정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어려운 경기가 이어지며 매년 품질 좋은 물건을 기부해 주시던 업체의 후원을 받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물품을 확보하고 수익을 높일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