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공식적으로 복지관에서 이루어지는 마지막 작은 프로그램입니다.
올 한해 복지관과 고리울청소년센터(꾸마)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활동(소모임, 공동체, 동아리, 프로젝트팀 등)을
한데 모아 이야기를 나누는 장을 열어봤습니다.
꾸마와 함께 활동한 모임들을 세아려보니
30여개에 가까운 모임들이 고강동, 여월동, 원종동, 작동 등지에서
있었습니다.
늦은 저녁이었지만 30여분 모여
소소한 음식과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날 음식 참여한 분들이 직접 모둠을 구성해 만들어 서로 나누어 먹었습니다.
복지관에서 오신분들은 청년들과 함께하니
"생동감 넘치고 젊어진 것 같아 좋네요."
"이런 시간 자주 만들어주세요."라고 하십니다.
7시에 시작한 이날 모임은 10시가 다되어서야 끝이 났습니다.
20대 청년부터 80대 어르신까지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열기가 넘쳤던
우리들의 만남
즐거웠습니다. 우리 내년에도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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