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울이야기] '무엇이든 배워보자' - 정보문해교육 개강!

안녕하세요.

까치울팀 김민정입니다. 

 

정보문해교육 프로그램인 '무엇이든 배워보자'가 개강했습니다!

 

상반기 프로그램에 이어 새롭게 개강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분들이 보이셨던 욕구를 좀 더 반영하여

강사님을 초빙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스마트폰에서는 전화랑 문자 이런 것만 썼었어요."

" 음악이나 화면도 막 바꿀 수 있다는 데 나는 할 줄을 몰라서 "

" 나는 버즈로 음악도 듣고 하는데 "

 

 

 

스마트폰이 좀 더 익숙한 주민분도

항상 기본 기능만 사용하셨던 주민분도

 

 

모두 함께 기본 기능부터 차근차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언택트시대가 지속되면서 정보접근성을 키우기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핸드폰 큐알등록, 네이버 예약, 키오스크 등등 익숙하지 않은 점들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 코로나 때문에 맨날 큐알로 찍으라 하는데 이거 배우는 것도 한참 걸렸어 "

" 딸이 이런 거 다 해주는데 맨날 부탁하기 번거롭고 미안하지 "

 

 

주변 지인분들, 가족분들께 궁금하셨던 기능들을 

배워보시기도 하셨지만 

 

 

"항상 물어보기 미안했다."

"번거로울까봐 못 물어봤다. "

 

고 전해주시며 혹시나 하는 우려가 담긴 걱정도 늘어나셨다고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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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분들 모두가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계셨지만 

모르시고 있던 기능, 있는 줄 몰랐던 앱 등 자세한 조작을 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으셨습니다.

 

 

 

 

 

핸드폰 소리 및 글자 크기, 배경화면, 연락처 즐겨찾기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하지만 방법을 모르셔서 하지 못하셨던 기능들을

다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며 

모르고 지냈던 이웃 주민과도 가벼운 친목을 다질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마무리 후에도 평소 어려우셨던 갤러리 기능,  컬러링 설정 등

평소 배우고 싶었던 기능들에 대해 많이 질문주시고 

관심가져주셨습니다.

 

다음 회기때는 참여자 분들 욕구에 맞추어 강의 진행될 수 있도록 조정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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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 수 성만교회에서 오전 10시부터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니

복지관 홈페이지 신청서 혹은 전화로

편하게 신청해주세요.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사항은 고강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복지관 신청서 및 032-677-9090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