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방학실습 어느덧 끝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주민만남, 마을탐방을 하며 들었던 이야기들로 까치울팀 고리울2팀이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새하얀 눈이 반겨준 16일 아침부터 분주히 마을 이곳 저곳을 다니며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주민들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마을을 둘러보고 했지만 날씨가 코로나가 쉽게 그 만남을 허락해주지 않았어요.ㅜㅜ 아쉽지만 그 의미를 전하기 위해 실습생끼리 고군분투 눈을 맞으며 열심히 줍고 다녔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참여하지는 못하셨지만 격려해주신 주민, 꾸마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오후에는 고리울가로공원과 수주어린이공원, 원종어린이공원을 습격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떻게 기억을 했는지 예정된 시간보다도 먼저 찾아와 기다려주던 아이들, 우연치 않게 놀이터에서 만나 함께 한 아이들
콧물 훌쩍이며 정말 오랜만에 폐가 찢어지게 놀아봤습니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참여자는 많지 않았어도 웃음잃지 않고 즐겁게 임해준 실습생 10분 모두께 감사합니다.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향해가고 있는 이들에게 칭찬과 격려 아낌없이 해주세요.
아~!! 고강줍키미 챌린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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