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리울2팀 사회복지사 강정식입니다.
10월은 세계AAC 인식의 달입니다.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보완대체의사소통)는 말 표현(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의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으로 얼굴 표정, 제스처, 수어, 사진, 그림, 글자 등으로 의사소통하는 것입니다. 저희 기관에도 그림과 글자판을 이용하여 언제든 필요한 프로그램이나 서비스, 시설 이용, 상담 등을 받으실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11월 5일 성곡동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9주년 기념 행사 ‘나만의 AAC 소통책 만들기’에 복지관 문해교실 이용자분들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의미에 맡는 그림을 찾아 붙이고 하며 말 못하는 불편함... 글을 읽지 못하고 쓰지 못하는 불편함을 알기에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AAC 궁금하시고 필요한 분이 곁에 계시다면 언제든지 복지관으로 와주시고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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