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울문해교실이 12월 10일, 종강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관장님, 부장님, 담임강사님, 담당팀의 사회복지사 모두 배움 앞에서 부끄러움보다 용기를 선택하고,
한 해 동안 꾸준히 교실의 문을 열어주신 학습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또, 2024년부터 2년간 보조강사로 활동해준 김경환봉사자님의 마지막 인사도 함께합니다.
"오늘은 다른이름으로 불러보고 싶습니다. 지난 2년간 선생님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이 저에게 선생님이었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마음을 담은 수료증 전달과 함께 종강식을 마칩니다.
올 해 함께했던 문해교실에서의 시간이 학습자분들의 일상에 작은 자신감과 따뜻한 기억으로 남았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도 고리울문해교실에서 학습자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 ) 💐
'마을이야기 > 고강본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함께해주셔셔 감사합니다! 2025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전시회 (0) | 2025.12.15 |
|---|---|
| [고리울1]평생교육 수강아동 수상!!🏆 (0) | 2025.12.04 |
| [고리울2] 제 5회 고강청년문화축제 '다시만난 체육대회' (1) | 2025.12.01 |
| [고리울1]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본 하루, 11월 생월잔치 (0) | 2025.11.27 |
| [고강본동] 주민을 위한 연극 공연 '이수일과 심순애' with재)부천강원특별자치도민회자문위원단 (0) | 2025.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