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벌써 18번째 행복더하기 봉사단과 함께한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날이 더워 걱정되었는데, 오전부터 비가 시원하게 내려 조금의 더위를 날릴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시원해졌지만 비가 많이 와 어르신들께서 잘 오실 수 있을까 걱정되는 아침이었답니다.
오늘의 메뉴는 추어탕과 비오는날에 잘 어울리는 부침개! 그리고 단호박 샐러드와 오이무침이랍니다!
오늘도 많은 봉사자분들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매월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게 식사를 준비해주시는 행복더하기 봉사자 선생님들!! 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몸보신에 좋은 추! 어! 탕!도 보글보글 끓고 있답니다~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잘 대접해 드리고, 오늘도 역시 집으로 배달까지 무사히 해주셨습니다 :)
그리고 쌀 10kg 4가마를 후원해주셔서 필요하신 지역주민들께 전달했습니다.
오전에 비가 많이오고 오후엔 매우 더워져 지칠 수 있었던 하루였지만, 모두가 마음만은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 7월에는 영종도로 어르신들과 바다를 보러 나들이 갈 예정입니다^0^
오늘도 항상 감사드리는 행복더하기 봉사팀!! 다음달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고리울1팀 김민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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