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하기] 몽글몽글한 크리스마스, 그리고 행복더하기 선생님들
2022. 12. 22.
안녕하세요, 까치울팀 이선미입니다. 너무 추운 연말, 따뜻한 느낌을 주는 크리스마스! 오늘 행복더하기 봉사단에서는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17일 토요일은 눈이 쌓인 토요일이었는데요. 쌓인 눈에 아이들이 기분도 한껏 들뜹니다. 여월동에서 고강동으로 넘어오는 차 안에서 아이들에게 산타할아버지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산타가 어딨어요~" "전 처음부터 없다는 거 알고 있었어요." "산타 있어!!! 아빠가 투잡하잖아." 아이들끼리 산타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 나눕니다. "산타할아버지 없으면 크리스마스에 선물도 못받겠네??" 라고 이야기 하니, 금방 산타 할아버지가 있다고 말하는 아이들. 산타할아버지 이야기를 하며 복지관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의 프로그램은 핸드크림 만들기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