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교실] 한지뜨기, 인쇄체험하고 왔어요.
2023. 5. 22.
"종이 직접 만들어보고 내가 만든 종이에 인쇠도 해보고 평생잊지 못할 추억이 되어서 조아써요." "오랜만에 나들이가 기분도 좋았고 한지를 말만들었지 실지로 좋았습니다. 야(외)에서 점심도 먹고 공기가 좋았어 기분이 조습니다." 고리울문해교실 학습자분들과 함께 활판인쇄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일주일 전까지만해도 날이 너무 뜨거워 괜찮을까 싶었는데 선선하니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9시 출발인데 설레임 때문에 그런지 밤잠 못 주무시고 일찍 부터 오셔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30여분 달려 도착한 곳 학습자분들 처음으로 파주출판단지에 오셨다고 하십니다. 책 만드는 곳이 이렇게 많냐며 신기해하십니다. 오늘의 목적지 활판인쇄박물관입니다. 박물관 소개 영상을 보고 닥종이가 풀어진 물을 떠 한지를 만들어봤어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