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나·너 행복 찾는 휴&힐링 3탄 <문화재단에서 온 손님>
2021. 8. 31.
부천문화재단에서 인터뷰를 오신다고 아뜰리에 선생님께서 급하게 와달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와 동현샘이 함께 출동했습니다. 8월 휴가로 인해 3주만에 방문한 아뜰리에 날씨도 선선해지고 해서 그런지 농원에 꽃들이 제 키보다 더 크게 자라있습니다. 호박을 수확해놓으셨는데 제 다리보다 굵더라고요. 마침 문화재단에서 오신 분이 아뜰리에 이 곳 저 곳을 촬영하고 계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강복지관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강정식, 유동현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천문화재단 기획홍보부에서 웹진과 뉴미디어 홍보를 맡고 있는 박정윤이에요.” “우선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안 그래도 문화재단 분들께도 이 공간을 보여드리고 소개해드리고 싶었거든요..” “블로그(복지관 누리집) 보다가 꽃젤리에 딱 꽂혀서 부장님한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