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소식] 야간지역사회탐방
2020. 4. 17.
“고강1동의 저녁을 보고 싶어요!” 홍유희 사회복지사는 지역의 저녁의 모습은 다를 것이라며, 야간시간 대의 동네 모습을 둘러보자고 제안합니다. 각자의 하루일과를 살펴보면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비슷한 활동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일별, 시간대별, 날짜별로 우리는 보통 고정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움직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도 시간에 따라 혹은 공간에 따라 고정적으로 매번 달라지는 모습들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근무시간은 09시~18시입니다. 야근하는 경우는 거의 사무실에 있거나 지역행사 등의 일정으로 근무하게됩니다. 주5일제이기 때문에 보통 주말에는 쉽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들이 지역사회를 경험하는 시간 대는 주간 시간대로 고정되기 때문에 다른 시간대의 모습들은 경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