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탐방] 한 번의 인사로 마을이 따뜻해집니다. 안녕하세요~!
2022. 4. 25.
안녕하세요! 까치울팀 이선미입니다. 오늘 4월 22일, 까치울 첫 지역탐방을 나섰습니다. '안녕하세요' 리플릿에 명함을 찍어 무작정 동네로 나갔습니다. 추운 날이라 그런지 거리가 한산했습니다. 여월 2단지에 주차를 하고 베르네천으로 갔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인사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복지관에서 주민분들에게 인사 나왔습니다." 인사드렸더니, "고강복지관이네?? 우린 다 상담받고 있어~~" 어디서 상담을 받으시는지 여쭈어보니 성곡동행정복지센터와 오정 복지관을 말씀하십니다. "고강동 안 살아도 상관없나요?" "고강복지관이면 너무 멀어요~" 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셨습니다. "고강 종합사회복지관은 여월동, 작동, 원종도 일부에도 나오고 있어요!" "고강동 까지 안 오셔도 되세요~ 저희가 갑니다.^-^" 하며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