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복지운동' 태그의 글 목록

생활복지운동

고강종합사회복지관

2025. 2. 3.

2025년 2월 3일(월)은 입춘(立春)입니다.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겨울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됨을 알리는 날입니다. 찬 바람이 점차 따뜻한 기운으로 바뀌고, 얼어 있던 땅이 서서히 풀리며자연도, 사람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시기인 입춘.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입춘을 맞아 큰 행운이 깃들길, 밝은 기운이 가득하고 경사가 많기를.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입춘을 맞아 우와 같은 글귀를 적은입춘첩(立春帖)을 대문이나 집 안에 붙이며 봄을 맞이했습니다. 이러한 풍습은 나와 가족, 더 나아가 우리 모두의 더 나은 한 해를 바라는생활 속 작은 실천이라는 점에서 생활복지운동과도 닮아 있습니다.오늘날 이러한 풍습은 점차 사라지고 있지만,새로운 계절을 맞아 더 나..

[생활복지운동] 2025년, 새해를 맞아 '나'와 '이웃'을 위한 소망을 나눠요~!

2025. 1. 3.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는 누구나 각자의 소망을 품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더 건강해지고 싶다는 바람,가족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루고 싶은 다짐까지. 혼자 소망을 간직하는 것도 좋지만 함께 나는 순간 소망은 더 큰 힘을 발휘합니다.여러분이 품은 소망이 이웃에게는 위로와 응원이 되고,나와 이웃을 연결하는 다리가 될 수 있습니다. 한 해의 시작인 1월.서로의 소망을 함께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것으로 한 해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새해 소망과 이웃을 위한 소망을 들려주세요.고강종합사회복지관이 여러분의 이야기를 모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응원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생활복지운동] 모두 "잘 했고, 잘 하고 있고, 잘 할거야!"

2024. 11. 12.

고강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 한 달 동안 수험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생활복지운동을 펼칩니다.이번 생활복지운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수험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친 수험생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말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스스로를 믿고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됩니다. 온 마을이 한마음으로 그들의 노력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모든 수험생에게 큰 격려와 용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생활복지운동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문화가 마을에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주민 여러분의 응원이 모여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고, 서로 응원하는 공동체로 만들어갑니다. 수험생들의 꿈을 위해, 나아가 우리 마을의 미래를 위해, 함께 따뜻한 응원의 목소리를 나눠주세요!

[생활복지운동] 바른 말, 고운 말로 만드는 행복한 관계

2024. 10. 7.

다가오는 한글날을 맞아 고강종합사회복지관은 바른 말과 고운 말을 통해 가족과 이웃 간의 관계를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생활복지운동을 한 달 동안 진행합니다.거친 말은 관계를 멀어지게 하지만, 따뜻한 말은 관계를 더욱 깊고 친밀하게 만듭니다.일상에서 나오는 사소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도, 큰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10월 생활복지운동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의 힘을 되새기며,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문화가 마을에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큰 변화도 한 사람의 작은 실천부터 시작됩니다.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이웃 간 인정이 넘치는 마을을 함께 만들어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생활복지운동] 행복한 명절을 위한 '응원'과 '위로'의 덕담 한 마디.

2024. 9. 4.

코 앞으로 다가온 민족 대명절 '추석'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이는 자리가 응원과 위로가 담긴 덕담을 나누는 자리면 좋겠습니다. 고강종합사회복지관은 모든 지역 주민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응원과 위로의 덕담 한 마디'를 주제로 9월 한 달 동안 생활복지운동을 진행합니다. 진심 어린 덕담을 통해 모든 주민이 따뜻하고, 풍성한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한 마디가 가족과 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면서9월 생활복지운동에 참여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생활복지운동] 질문 : 따뜻한 마을을 위한 첫 걸음?

2024. 5. 8.

정답 : 이웃 간 인사하기! 우연히 만난 이웃에게 인사를 건네보신 적 있으신가요? 가까운 곳에 사는 이웃이라도 해도 인사를 나누지 않는다면 새로운 관계가 생기기 어려울 것입니다. 내가 먼저 이웃에게 인사를 건네면 조만간 이웃도 반가운 얼굴로 환하게 인사를 건네주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인사 나누는 문화가 마을 곳곳에서 지속된다면이웃 간 안부를 물으며 기쁜 일 더하고, 힘든 일은 나누는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4월 생활복지운동고강종합사회복지관은 위와 같이 우리 마을이 따뜻한 마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4월 한 달 동안 생활복지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한 달 동안 모든 팀들이 마을 곳곳에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지역의 유관기관과 상점 72곳에 생활복지운동을 홍보하고, 참여해 주실 ..

[생활복지운동] 5월 생활복지운동, 우리 가족을 안아주세요.

2024. 5. 3.

고강종합사회복지관은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가족을 안아주세요'를 주제로 생활복지운동을 진행합니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생활복지운동] 2024년 1분기 생활복지운동 결산

2024. 3. 26.

생활복지운동이란? ‘가족 사이 애정이 깊어지고, 이웃 사이 인정을 생동하는 일을 지역 주민에게 제안합니다.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일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제안대로 실천하면 가족이 화목하고 나아가 이웃 서로 가까워집니다. 가족 애정과 이웃 인정이 자랍니다. 이런 일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꾸준히 벌여 지역사회를 누구나 정붙이고 살 만한 곳이게 일구어 갑니다.’ 김세진,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 2021, 262p. 지난 1년간의 생활복지운동 성과 수주팀은 가족 사이 애정이 깊어지고, 이웃 사이 인정을 살리기 위해 2023년 4월부터 매월 다른 주제로 생활복지운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더 많은 주민에게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꾸준히 제안..

[생활복지운동] 가족과 이웃 함께 모여 서로 '응원'해요!

2023. 9. 13.

낙엽, 추수, 독서… 가을 하면 생각나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게 하나 빠졌습니다. 둘 뿐인 민족 대명절 중 하나인 ‘추석’입니다. 그리고 추석 하면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가족, 친구, 이웃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임시 공휴일과 개천절로 더욱 오랜 기간 가족과 함께 하고, 더 많은 친구와 이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랜 이동이 힘들어도 반가운 얼굴을 보면 힘들었던 마음이 사라지기 때문에 고향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족, 이웃과의 만남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누군가 보내는 걱정도 한 몫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걱정’ 대신 ‘응원’을 나눈다면 보다 많은 사람이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이에 수주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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