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1동] 더욱 조심스러운 주민 만나기
2020. 8. 25.
수주팀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에 주민들과의 만남을 위해 수주어린이공원을 찾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고리울1팀의 김선영 팀장과 고리울2팀의 강정식 팀장도 함께하였습니다. 8월 25일 현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입니다. 사회복지사 모두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였으며, 주민과의 소통에서도 지침에 따라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주민의 주민자치 활동 참여를 위한 성곡동 주민총회 홍보지를 준비하였습니다. 평소에는 아이와 부모가 놀러 오는 놀이터인데 오늘은 사람이 없습니다. 정자에서 바둑을 두거나 이야기를 즐기시는 어르신의 수도 평소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코로나19때문에 친구들은 집에서 게임하고 있을 것이라 합니다. 학교는 내일 가는 날이랍니다. 자전거 타고, 슬라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