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학교] 아동 대표 서은이와 다녀온 버섯농장 답사기
2022. 5. 19.
안녕하세요! 이선미(뮤디)입니다 ^-^ 내일은 자연에서 뛰어노는 꼬마작가 (이하 자뛰꼬) 아이들의 첫 체험이 있는 날입니다. 바로바로 버섯농장! 첫 체험에 잔뜩 기대하는 아이들. 차로 슝 다녀올 수도 있지만, 동네인 만큼 아이들의 기억에 오래 남길 바라며 도보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인도가 충분하지 않은 고강동의 거리들이 걱정되어 오늘 답사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우연히 만난 서은이가 동행해주었습니다. 서은이네 집에서도 가까운 고리울 청춘 버섯농장! "선생님! 여기 우리 집이에요!" "여기까지 아이들이랑 걸어오면 얼마나 걸릴까?" "음.. 10분은 걸려요!" "여기서 쫌 더 가야 해!!" 아이들과 함께 올 모습들을 상상하며 이동했습니다. "여기까진 올 수 있겠어??" "네!! 여기까진 올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