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소식] 고리울 어르신들을 만나다.
2020. 6. 17.
6월 중순이지만 벌써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 오늘도 우리 고리울2팀은 복지관을 나섭니다. 오늘은 마을 안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만나보고자 어르신들이 계실만한 곳을 찾아 다녀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공영차고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어르신댁에 들러 안부를 묻고 복지관에서 하는 일들을 안내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고강동 철탑 버스정류장 안쪽 마을에 계시는 어르신댁에 들러 재난지원금은 다 받으셨는지, 요즘 어떠신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마을에 나와계시는 어르신들이 있나 찾아봅니다. 경로당은 여전히 굳게 닫혀있고요. 마을 여기 저기 계실만한 곳을 찾았지만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오늘따라 나와 계신 분이 적네요. 은행단지로 가봅니다. 은행단지로 들어서자 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