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복지운동] 택배 기사님께 '감사 인사'를 전해요!
2023. 7. 18.
더운 여름이면 유난히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푹푹 찌는 폭염과 장대 같은 장맛비에도 필요한 물건을 전달해 주는 ‘택배 기사’님입니다. 많은 주민이 기사님께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지만 표현할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수주팀은 이런 마음을 표현해 볼 것을 권유하기 위해 7월의 생활복지운동을 준비했습니다. 출력한 포스터를 가지고 마을에 나갑니다. 지난달 방문해 인사드렸던 상가를 중심으로 들리고, 그 외에 몇 곳을 추가로 방문합니다. 한 달간 잘 지내셨는지 안부 묻는 대화와 함께 생활복지운동에 대한 대화가 오갑니다. 만나 뵌 사장님 중 한 분이 지난달 생활복지운동에 대한 소감을 알려 주십니다. “가끔 포스터를 보게 되더라고요. 사람들이 마음을 닫고 사는 요즘 같은 때에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