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단지이야기] 따듯한 햇빛, 적당한 바람, 꽃을 가꾸기에 딱 좋은 우리동네!
2021. 3. 17.
안녕하세요 ! 오늘은 수요일. 고리울1팀의 은행단지 마을탐방이 있는 날입니다. 지난 마을 리더 활동을 통해 나온 이야기들 중 어떤 것을 실현할 수 있을지 함께 마을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굽이굽이 은행단지 끝까지 올라가 산을 타고 마을을 둘러 내려왔습니다. 예전부터, 은행단지에는 화단을 가꾸는 일, 꽃을 가꾸는 일에 관심 있는 주민이 많다는 것을 거리를 보며 느낄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유난히 더 많이 보였습니다. 그 가꿔진 모습들을 찾아 보려고 하니 더 많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보다보니 은행단지가 화단을 가꾸기에 햇빛이 참 잘 들고 바람도 적절히 잘 부는 듯 한 느낌을 받았어요. ^^ 사람 손길이 느껴집니다. 마구 흐트러져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는 모양새가 아닙니다. 조금 더 예쁘게 가꾸면 더 좋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