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 소식]공간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2020. 6. 8.
카페 꽃앤콩과의 만남 이야기. 고강1동에 위치한 카페꽃앤콩, 이 곳은 오랫동안 고강동에 살아오신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30년 가까이 고강동에 살아오면서 지역주민으로서 많은 지역 활동을 이어오시기도 하였고, 지역주민들이 수시로 드나들면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카페를 운영하는 이해경님은 바리스타, 꽃꽂이와 다양한 공예활동을 통해 강의도 하십니다. 이 카페를 처음에 열 때, 이 카페 공간을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장소로 활용하기를 고민했었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강의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배움 활동을 활성하려는 노력도 많이 해오고 계셨습니다. 우리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이해경님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매우 중요하고 즐거운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카페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일들을 해보고자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