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자기-하다’, 이제 혼자 할 수 있어!!
2021. 9. 9.
안녕하세요~ 파트너로 활동 중인 오연재입니다! 8번째 마지막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진짜 마지막 수업이라는 생각에 뭔가 뿌듯하면서 아쉬움이 몰려옵니다. 이번에는 한 분이 사정이 생겨 참여하지 못하여 세분과 마지막 수업을 함께 합니다. 어르신들 진도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적혀 있는 내용을 문자로 잘 만들어 냅니다. 파트너가 대본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대본에 빈칸을 넣어 어르신들이 빈칸을 채우고 문자를 서로 주고받는 연습을 했습니다. 처음 이 프로그램을 기획할때 “스스로 자유자재로 문자 보내기”가 목표였습니다. 이 목표의 반절 정도 달성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만족하신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시간이 더 있었으면 실력이 더 많이 향상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