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소식] 세대공감 전시회 '우리모두 청년이다. 이었다.' - 고강문화쌀롱
2020. 8. 10.
“오늘 대체 왜 그랬을까? 더 나은 방법이 왜 그때는 떠오르지 못했을까?” “내 사람이 적다 / 내년엔 뭐하지?” 요즘 청년들이 자주하는 생각, 고민입니다. “고민하지 말고 손 내밀어요. 글구 라때의 세대도 함께 이해하고 공감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시절~ 그 시절을 보내고 있는 청년들 그대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그리고 어른들이 청년을 위한 메시지도 함께 담았습니다. 지난 8월 9일 일요일 고강동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고강문화쌀롱]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전시회 우리모두 청년이다. 이었다.’를 진행하였습니다. 청년이 직접 로스팅하고 내려주는 커피부터 고강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화가의 그림, 글모임에서 썼던 글, 청년들이 만든 도자기, 청년음악가들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