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만남] 예림이와 연우 이야기 (비대면 수업? 코로나19? 공부? 마을활동?)
2022. 3. 29.
안녕하세요! 고리울1팀 사회복지사 이선미입니다. ^-^ 일교차는 크지만 봄이 느껴지는 3월의 날씨입니다. 오늘은 복지관 음악교실을 다니는 예림이와 연우를 만났습니다. 2022년 새로 시작하는 아동기초사업증진사업 '금쪽같은 우리들', 주민 분들의 의견을 듣고 있던 중. 우리 아이들이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무슨 인터뷰에요?? 재밌겠다." "저랑 연우랑 같이 할래요!" 이렇게 시작 된 아이들과의 만남. 도서관 동아리실에 함께 앉았습니다. # 비대면 수업 오래 했는데, 다시 학교 다니니까 어때? "비대면 수업은 화면을 꺼 놓고 몰래 잘 수도 있고 핸드폰 게임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선생님이 내 준 문제 빨리 풀고 유튜브 볼 수 도 있어요!!" "불편한 건 렉이 많이 걸리고, 튕길 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