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사람이 있어 정겨운 아뜰리에 팜파티
2021. 10. 23.
새파란 하늘과 울긋불긋한 나뭇잎들이 반겨주는 가을날입니다. 아뜰리에 모꼬지 소식 오랜만에 전해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에 시작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저녁이면 옷을 단단히 여미여야하는 계절이 왔죠. 그동안 아뜰리에 모꼬지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허브피자, 꽃샐러드, 청귤청, 황화코스모스차, 장미비누를 만들기도 했었고 난생처음 꽃도 덖어 봤네요. 에니어그램으로 본인의 성향을 확인하고 감사를 나누는 등 다양한 활동들이 있었어요. 12회차의 프로그램이 어느새 마무리할 시점이 왔어요. 그동안 3일차로 나뉘어 3~4명씩 모여 참여했지만 마지막 시간은 함께했던 분들과 팜파티를 했습니다. (물론 코로나19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고 했습니다.) 10월 21일 대망의 마무리 시간으로 2명씩 짝을 이루어 요리경연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