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리울1팀 김민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지난주와 오늘 2주에 걸쳐 복지관 1층 로비와 카페 앞에서 지역주민분들을 대상으로 타임뱅크에 대해 소개하고 홍보하는 활동시간을 가졌습니다!
타임뱅크 활동가이신 박00님과 함께 복지관을 왔다갔다 하시는 지역주민분들에게 타임크란 '이웃품앗이'같은 활동이라고 쉽게 소개해드리며 받고싶은 도움과 내가 줄 수 있는 도움이 무엇이 있는지 포스트잇에 적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
주민분들은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것은 많은데 받고싶은건 없어~"
아이가 있으신 어머니들은 "바쁘거나 일을 보러갈때 잠깐이라도 아이를 돌봐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과 함께 혼자 계시는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말동무 해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평소에도 복지관에서 봉사를 꾸준히 하고 계시는 봉사자님은 "어르신 말벗이나, 도시락 배달 앞으로도 계속 해드리고싶어어요" 등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어주셨습니다!
제일 많이 받고 싶은 도움은! 아이 돌봄, 밑반찬, 청소 등
내가 줄 수 있는 도움은! 운동, 건강유지방법, 말벗 등이 있었습니다!
타임뱅크라는 생소한 단어와 제도가 주민분들에겐 조금은 낯설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더 많은 시간과 기회를 통해 소개하고 타임뱅크가 실제로 마을내에서 진행될 수 있는 날을 꿈꿔봅니다!
기대해주세요~~!
-고리울 1팀 김민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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