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리울 1팀 김민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지난 12월 14, 15일! 연말을 맞이하여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14일에는 아이들이 선생님께 예쁜 쿠키 만드는 법을 열심히 배웠습니다.
"손 깨끗하게 씻고 왔어요~ 언제 시작해요??"
"너무 기대돼요! 저희가 저렇게 예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아이들과 기대와 설렘이 가득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쿠킹클래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열심히 배워요!
고사리 손으로 하나 둘 예쁘게 만드는 아이들!
열심히 잘 배운 아이들은 다음날 어르신들을 만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함께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너무 재밌네~ 애기가 잘 가르쳐줘서 이쁘게 만들었어~ 이런 시간 있어서 너무 좋네 고마워요~"
"다음에 이런 시간이 또 있으면 좋겠네~"
모두가 재미있게 쿠키를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눈도 오고 많이 추웠던 겨울의 어느날이었지만, 모두가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을 함께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연말되세요!
-고리울1팀 김민영 사회복지사
'마을이야기 > 고강본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민소모임] 함께해서 좋은 사람들 2023년에도 함께하실까요? (0) | 2023.02.03 |
---|---|
[청년] 2022년 함께한 청년활동 몰아보기! (0) | 2023.01.14 |
[고리울1] 시간을 나누면 행복지는, 타임뱅크 교육을 시작하다! (0) | 2022.12.16 |
[마을공동체교육] 기후 위기를 배워요. (0) | 2022.12.16 |
[행복더하기] 식사로 꽃피는 사랑 3 (0) | 2022.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