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종합사회복지관

문해교육을 하고 있는 또는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모여 작은 책을 만들었습니다.

 

문해교육이라는 자체가 일반인들에게는 잘 인식이 되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문해교육이 뭐야?'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문해교육이란 글을 모르는 어르신에게 한글을 깨우쳐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동시에

사회와 소통의 연결통로가 될 수 있는 수단입니다.

그럼 또 이렇게 물어봅니다.

'글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어?'

네, 그렇습니다.

의무교육이 12년인 현재는 아마 모든 분들이 글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전쟁을 겪고 격동의 시대를 지나온 우리의 선배님들은

사회적, 개인적 사정으로 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쳐

미쳐 글을 깨우치지 못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분들에게 글을 가르치고,

나아가 자존감과 자신감을 불어넣고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글을 알고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요?

 

- 책 소개 글 중에서 -

 

여기 마음 아프지만 눈물을 머금은 배움의 현장,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작년 9분의 문해교사분들이 배우시는 분들의 이야기

본인들의 느낌과 생각을 모은 책을 만들었습니다.

 

너무나 아까운 자료이기에 적극적으로 판매를 권유했습니다.

 

'뭘 이런걸 팔 수 있겠어요. 별 내용도 없어요...'

 

 

너무나 겸손하신 선생님들...

칭찬 받아 마땅할 이야기, 격려해도 모자랄 이야기

가득 담겨있습니다.

 

저희 기관에서 문해교사로 계신 두 선생님의 이야기도 들어있습니다.

 

시간 되시면 문해교육 세상 한번 구경하러 오실래요?

 

- 사회복지사 강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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