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종합사회복지관

김포 아라뱃길 크루즈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만난 특별한 하루

선선한 가을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던 날, 어르신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가을 나들이에는 10월 21일(수) 어르신 67명, 생활지원사 17명, 자원봉사자 1명, 과장님과 전담사회복지사 3명이 함께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동년배와 어울리며 웃음과 활력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김포 아라뱃길 크루즈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를 방문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 흥겨운 공연, 그리고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까지!

웃음과 행복으로 가득했던 가을 나들이 현장을 소개합니다.

🚍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

나들이를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간식과 과일, 떡을 준비했습니다.

고강동 우리은행 앞에는 1호차가, 성곡동 하이마트 앞에는 2호차가 대기했고, 어르신들은 차례로 버스에 탑승하셨습니다.

관장님과 부장님의 따뜻한 인사 말씀으로 나들이의 문을 열고,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서로 살피고 도우며 기분 좋은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하루는 어떤 즐거운 일들로 채워질까요?

버스 안에는 나들이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 김포 아라뱃길 크루즈에서 펼쳐진 흥겨운 시간

오전 11시, 드디어 김포 아라뱃길 크루즈에 탑승했습니다.

넓게 펼쳐진 아라뱃길의 풍경을 바라보며 잠시 일상의 무거움을 내려놓고 여유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기한 마술쇼와 맛있는 뷔페

크루즈에서는 어르신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마술쇼가 펼쳐졌습니다.

신기한 마술에 눈을 떼지 못하시던 어르신들은 무대에 직접 올라 공연에 참여하시며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이어진 점심시간에는 다양한 음식이 준비된 뷔페를 이용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입맛에 맞는 음식을 골라 맛있게 식사하셨습니다.

이때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은 어르신들의 식사를 세심하게 살피고, 국을 테이블 위에 올려드리는 등 불편함 없이 식사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도와주셨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따뜻한 배려 덕분에 식사 시간도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 노래와 춤으로 하나 된 시간

식사가 끝나갈 무렵, 흥겨운 노래 공연이 시작되자 크루즈 안의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워졌습니다.

가수의 노래에 맞춰 함께 노래를 부르고, 박수를 치고, 춤을 추며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

무대 앞으로 나와 신나게 춤을 추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생활지원사 선생님들도 어르신들과 함께 춤을 추고 웃으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노래하고, 함께 춤추는 순간!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 짓는 모습에서 함께하는 즐거움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생활지원사 선생님께서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면 무조건 좋죠!”

어르신들의 행복한 웃음이 곧 자신의 기쁨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서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국화꽃과 함께 피어난 웃음꽃

크루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다음 목적지인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로 이동했습니다.

마침 국화축제가 진행되고 있어 아름답게 피어난 국화꽃들이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버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꽃을 마주하신 어르신들의 표정은 한층 밝아졌습니다.

조별로 야생화단지를 둘러보며 가을꽃을 감상하고, 기념사진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 “지금이 제일 젊은 날이에요, 어르신!”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직접 휴대전화를 건네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시기도 하고, 예쁜 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을 즐기셨습니다.

사진 찍기를 조금 망설이시는 어르신께 생활지원사 선생님이 다정하고 유쾌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에이, 저랑 찍어요. 남는 건 사진이에요. 찍어두세요! 지금이 제일 젊은 날이에요, 어르신!”

선생님의 유쾌한 말씀에 웃음이 터졌고, 어르신도 기분 좋게 사진 촬영에 참여하셨습니다.

사진을 찍은 뒤에는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며 “모델 같으세요!”라는 칭찬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사진 한 장에 웃음이 더해지고, 함께한 순간은 오래도록 간직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국화꽃 사이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동행한 사람들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오늘 하루를 마음껏 즐기시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함께하는 시간이 가까움을 만듭니다

이번 나들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것뿐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한 어르신께서는 생활지원사 선생님과 함께 춤을 추고 사진을 찍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함께 춤도 추고 사진도 찍으니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함께 웃고, 손을 맞잡고, 사진을 찍는 작은 순간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한편, 축제 기간이라 방문객이 많아 이동 중 일행이 잠시 흩어지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로 연락하고 안내하며 모두 무사히 집합 장소에 모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나들이 중 피로를 느끼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돗자리를 마련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일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

서로를 살피는 세심한 마음이 함께했기에 더욱 따뜻하고 안전한 나들이가 될 수 있었습니다.

💬 “다음에도 꼭 불러주세요!”

모든 일정을 마치고 복지관으로 돌아오는 길, 어르신들께 오늘 나들이가 어떠셨는지 여쭈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저마다 즐거웠던 순간을 떠올리며 기분 좋은 소감을 들려주셨습니다.

“아라뱃길을 보니 속이 시원했어요.”

“나들이 나와서 동년배들을 만나니 기분이 좋네요.”

“나중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불러주세요.”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복지관에 고맙습니다. 애쓰셨어요.”

어르신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는 나들이의 즐거움과 복지관을 향한 고마운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동년배와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웃었던 하루!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외출일 수 있지만, 어르신들에게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며, 함께하는 경험이 얼마나 큰 기쁨과 활력이 되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함께해서 더욱 따뜻했던 하루

이번 가을 나들이는 어르신들뿐 아니라 함께한 모든 사람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생활지원사 선생님들, 나들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고 이동을 돕고, 식사를 챙기고,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의 정성과 노력이 있었기에 나들이를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과 즐거운 목소리, 함께 찍은 사진 속 행복한 표정은 이번 나들이에서 얻은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서로 더 가까워지고, 함께하는 기쁨을 나눈 하루!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 활력을 얻고, 이웃과 소통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으실 수 있도록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습니다.

어르신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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