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치울팀입니다.
오늘은 타임뱅크하우스 '시간정원' 개소 이벤트 첫 날 입니다.
첫 날은 두근두근 선물뽑기! 선물을 바리바리 챙겨 하우스로 향했습니다.
첫 날이라 어떤 분들이 얼마나 찾아와 주실지 기대가 가득했습니다.
이벤트 장소도 꾸미고 진행시뮬레이션도 해보며 주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한두분씩 하우스를 찾아와주시는 주민분들,
방학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많이 오고 꾸준히 하우스를 찾아주시는 중장년 남성 주민분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다 보니 아이들에게는 '타임뱅크'라는 단어와 의미가 이해하기에 더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차분히,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진행했어요.
"타임뱅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야! 그럼 아현이도 참여할 수 있겠지?"
"아현이는 어떤걸 좋아해?"
물어보며 대화의 물꼬를 틉니다.
여월이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구나. 성곡이는 역사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누군가가 그림 그리기를 배우고 싶다고 하면, 여월이가 도와줄 수 있어?"
"여월이가 그림을 잘 그린다는 건 선생님밖에 모르잖아."
"앞으로 누가 그림 그리고 싶다고 하면 선생님은 여월이가 생각날 것 같아!"
"그럼 여월이에게 '도와줄 수 있어?' 하고 물어볼 수도 있겠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자산'의 의미를 함께 찾았네요.






또 다른 주민분은, 받고 싶은 도움이 없다고 답하시기도 했습니다.
그럼 곤란해요!
타임뱅크는 도움을 주고 받는 활동이에요. 도움을 주시기만 하신다면 자원봉사에 가까운것 같다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도움 받고 싶은 것은 차차 고민해보시겠다는 분도 계셨고,
신청서를 들고 엄마의 허락을 받으러 집으로 간 아이도 있었습니다 😊
또한 타임뱅크 O/X 퀴즈를 맞히면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타임뱅크는 도움을 주는 사람만 참여한다'
'타임뱅크는 주민 간 관계를 만드는 활동이다'
'작은 도움은 자신이 되기 어렵다'
O/X퀴즈를 맞추고 선물을 가져갑니다.
선물은 미니과자세트, 중장년 모임 오월애에서 만든 삼베수세미, 복지관 홍보물품 등입니다.
사회복지사가 나와있다고 하니 간식을 간식을 챙겨와 주시는 주민분들도 계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2월 끝자락 뜻밖에 선물을 받고, 타임뱅크를 알게 되고 이 공간에서 사회복지사를 만나게 된 주민분들과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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