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맑은 햇빛이 내리쬐는 햇살 좋은 날입니다. 오늘은 행복더하기 봉사단과 함께 서울 구로에 위치한 ‘푸른수목원’ 나들이를 왔습니다.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자 행복더하기 봉사단에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푸른수목원은 복지관에서 10km 남짓 떨어진 곳이라 금세 도착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나들이를 시작하기 전에 든든하게 배를 채워볼까요?. 오늘의 점심 메뉴는 오색빛의 비빔밥입니다.
가지런히 놓은 재료들이 보기에도 입맛이 도는 것 같네요. 식사를 맛있게 마치고 이제부터 푸른수목원 다니면서 구경을 시작해볼까요?
금방금방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이지만 그 안에는 여러 식물들이 있고 풍경이 펼쳐져 있어 세세하게 관찰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엇 저기에 오리가 있네요~." "여기 연꽃도 있어요!"
아직 단풍이 들기 전이지만 단풍만큼 다채로운 구경을 했습니다~
호숫가의 다리를 다니면서 물고기와 연꽃도 구경하고 예쁘게 피어있는 꽃도 구경해봅니다. 10월이지만 아직 햇살이 따가워서 봉사자님들이 어르신께 양산도 씌워주시네요~
수목원 한바퀴를 둘러보고 봉사분들과 같이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친밀감이 더욱 돈독해지는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다음에 뵙기를 소망하면서 나들이를 마쳐봅니다.
11월 달에는 식사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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