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1·3세대 교류프로그램 '목공으로 놀아요' 2회차
2022. 1. 24.
안녕하세요. 고리울2팀 유동현(미샤)입니다. 지난 1월 11일에 이어 목공으로 놀아요 2회차가 진행됬습니다. 이번에도 누가 올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아무도 없으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함이 있었는데 참 다행이도 지난번 왔던 친구들 + 그 친구의 친구들이 찾아와 주었습니다. 또 지난번 와주셨던 자원봉사자 선생님들도 찾아와주셨습니다. 일주일 만에 다시 만나서 서로 반가움도 더해집니다. 날은 춥지만 분위기는 따스한 하루였어요. 무엇을 만들면 좋을지 잠깐 고민하다가 한번 해봐서 그런지 쑥쑥 톱질을 이어갑니다. 톱질도 한 번 해봤고, 망치질도 한 번 해봐서 더 쉽게 작품이 만들어집니다. 처음 온 친구들도 잠시 생각을 하다가 뚝딱뚝딱 무언가를 만들어보고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간단한 소감나눔(재밌었어요가 전부였던)과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