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소식] 코로나19를 물리칠 손소독티슈 나눠드리기
2020. 6. 15.
안녕하세요. 고리울2팀의 유동현(미샤)입니다. 언제든 마스크를 벗어버리고 싶은 여름이 다가와도 코로나19는 끝날줄 모르고 대체식을 만드는 복지관 직원들도 월요일 목요일 줄을서서 받아가는 어르신도 지역 주민들도 다들 지쳐가는 듯합니다. 각자 준비하는 사업으로 매번 마을을 나갈 수는 없지만 나갈때마다 나름의 의미를 찾아보자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코로나19를 물리칠 손소독티슈를 들고 나갔습니다. 방문한 곳은 총 10곳! 고강본동에서 복지관을 위해 후원/자원봉사 해주시는 상가 위주로 돌아보았으며, 오전에 나가니 문을 닫은 곳도 있어 많은 곳을 다니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은행단지로 향해서는 문득 주민들이 많이 타는 마을버스가 생각나 차고지로 가보았습니다. 버스 종점이니 사무실도 있을것 같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