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작 사부작] 마을 강사와 함께하는 공예활동, 두번째(가죽공예_태슬만들기)
2021. 8. 4.
하반기 계획할 때 이야기 한 가죽공예 활동을 하는 날입니다. 지난번 회의때 사부작사부작 모임원들은 한가지 약속 한 것이 있습니다. 마을 강사분이 하는 수업에는 늦지 않기! 이 약속을 해서 그런지 모임원 모두 늦지 않고 카페 꽃앤콩에 모입니다. 마을강사와 가죽공예 하기 오늘 함께하는 마을 강사 선생님은 카페 사장님이 섭외해 주셨습니다. 작동에 거주하신다고 합니다. 아버님이 가죽 가방 공장을 하셔서 가죽공예를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함께할 어머니들을 위해 준비를 많이 해오셨다고 합니다. 가죽공예를 하기 위한 준비물이 많습니다. 어머니들도 미리 준비한 준비물(송곳, 자)을 꺼냅니다. 오늘 첫 수업은 태슬 만들기입니다. 먼저 태슬 색깔을 고릅니다. 분홍색, 갈색, 베이지색, 초록색 등 다양합니다. 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