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땡] 날이 추워도 함께 놀면 춥지 않아요!
2022. 1. 28.
1월 _ 첫번째 활동 2022년의 첫 활동입니다. 지난번 활동 날에는 날씨가 너무 추웠지만 오늘은 날씨가 많이 따듯했습니다. 수주 어린이 공원에 도착해서 보니 처음 보는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놀이터 놀이 기구에 올라 놀고 있었습니다. 챙겨온 ‘점심먹고 땡’ 팻말을 들고 아이들에게 함께 놀자며 다가갔습니다. 아이들은 흔쾌히 좋다는 말과 함께 저희를 따라나서 줬습니다. 처음 보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 함께 흙이 있는 공간으로 자리를 옮겨 돌아가면서 나이와 이름을 말하며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어떤 놀이를 하며 놀지 고민하다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재미없으니 다른 놀이를 하자는 아이도 있었고, 재미있겠다며 자신이 술래를 하겠다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