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실습] 예비사회복지사로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2024. 1. 16.
복지관의 1월은 시작이지만 몬가 복작복작합니다. 사회복지 현장실습이 진행되기 때문이죠. 지난 1월 8일부터 사회복지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과 실습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고강동과 여월동, 원종동, 작동으로 마을 곳곳을 누비며 주민을 만나고 있습니다. 실습 전에 만나 복지요결로 우리의 마음을 다졌고 첫 주 관부장님과의 만남으로 생각의 폭을 넓혔습니다.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에도 비가 후두둑 쏟아지는 날에도 변함없이 우리는 열심히 나갔습니다. 노란조끼입고 길거리를 누빌 때 이상한 눈초리도 있지만 뜨꺼운 환대를 해주시는 분들의 따스한 마음, 격려의 말 듣고 힘이 불끈 납니다. 실습 첫주의 마지막 날은 예비사회복지사의 사명 워크숍을 한국주민운동교육원 오영식 트레이너를 어렵게 모시고 진행했습니다. 한 주간 우리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