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단지이야기] 중간점검의 날!
2020. 6. 12.
오늘은! 클린클린 은행단지에 예산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부천시 마을공동체에서 중간 모니터링을 나오는 날입니다. 부천시 마을공동체 고영희 주무관과 임현선 활동매니저, 은행단지 소통 대표 반남순 통장님과 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은행단지의 카페가 문을 닫아 옆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코로나로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이 때, 오히려 야외여서 부담을 덜었습니다. ^0^ 2020년 함께 계획한 사업들과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점들도 나누었습니다. 우리뿐 아니라 많은 공동체를 보고 계신 두 분 덕분에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풍성하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다양한 자원들도 소개해주셨습니다. 계획하고 있는 선진지 견학 건에 대해서도 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