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4. 2. 8.
안녕하세요! 까치울팀입니다. 곧 있으면 명절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이 설인데요. 설은 음력 1월 1일로 새해를 맞는 의미의 명절입니다. 조상들께 차례를 지내고 부모님과 어른들께 세배를 합니다. 한 해 동안의 복을 빌며 복조리를 걸고 떡국을 먹고, 윷놀이와 연날리기와 같은 전통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또 명절은 '만남'의 날입니다. 해년마다 민족대이동이 화두가 되는데요. 명절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입니다. 매년 복지관에서도 설을 맞아 주민분들에게 인사를 나갑니다. 올해 까치울팀에서는 작년에 '온동네발굴단'으로 활동해 주신 분들이 마을에서 발굴한 취약가정, 사각지대 가정 약 30곳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발굴단 활동가 분들도 동행해 주셨는데요. 복지관에서 만나야 할 이유들에 대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