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동 이야기] 고강동의 변화(도서관과 공원이 생겨요)
2022. 3. 10.
2020.08.14 - [마을이야기/고강본동] - [고강본동] 4320시간의 변화와 설레임 이제 봄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꽃들이 봉우리를 틔우고 언제부터인가 봄의 친구가 된 반갑지 않은 황사와 미세먼지도 오고 있네요. 오랜만에 고강동 구석 구석을 다녀봤습니다. 겨울이 끝나니 이곳 저곳이 새단장을 위해 새로운 터전을 위해 새로운 공간을 위해 뚝딱 뚝딱 정비와 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수주도서관 개관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 외관은 어느 정도 다 갖춰진 것 같습니다. 이곳에는 도서관과 함께 선사유적체험관, 수주문학관, 시민학습원이 위치할 예정입니다. 아쉬움은 주차장을 만들었지만 공간 문제인지 주차면이 몇 곳이 없어 주차난은 걱정이 되더라고요. 이전 고리울선사문화제에 놀이와 체험공간으로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