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리울1팀 김민영 사회복지사입니다!
가을의 바람이 시원했던 오늘! 고운소리 기타동아리에서 경로식당 어르신들을 위한 기타공연을 해주셨습니다~
잔잔한 기타 선율에 어르신들께서는 박수와 함께 노래도 따라 부르시면서 공연을 즐기셨습니다!
여러 곡들을 연주해주시면서 공연 중반부에는 경로식당 어르신 두 분께서 노래도 부르셨습니다.
공연 전 어르신들께 "오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부르시는데 떨리지는 않으세요~?"라고 여쭈었는데 "에이 뭐가 떨려~ 잘 할 수 있어~"라며 노래부를 시간을 기다리셨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내어 어르신들께 좋은 추억과 가을 날과 잘 어울리는 기타공연을 보여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리울1팀 김민영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