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복지운동] 이웃과 만날 때, 먼저 인사 건네보세요~!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이웃에게, 우리는 얼마나 자주 눈을 맞추고 인사를 건네고 있을까요?

바쁘고 익숙한 일상 속에서, 이웃과의 인사는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그 짧은 한마디에는 관심, 정, 그리고 연결이라는 따뜻한 공동체의 시작이 담겨 있습니다.

 

고강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생활복지운동을 통해 '이웃에게 먼저 인사하기'를 제안합니다.

가까운 이웃과 눈을 마주치고 “안녕하세요!”라고 말해보세요.

 

말 한마디로 낯선 이웃이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서로의 하루에 작은 미소를 더할 수도 있습니다.
인사하기. 우리 마을을 바꾸는 가장 쉬운 실천입니다.

 

✅ 이렇게 참여해보세요!

✔ 물건을 사러 가게에 갔을 때, 사장님께 먼저 인사해보세요.
✔ 엘리베이터나 계단에서 이웃을 마주쳤을 때, 웃으며 인사해보세요.
✔ 공원이나 골목길을 산책하다 마주친 이웃에게, 따뜻하게 인사해보세요.

 

📞 함께 나누면 더 따뜻해요

인사를 나누며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신가요?
기분이 좋아졌던 경험, 예상치 못한 반응, 작은 미소 하나라도 괜찮습니다.

전화(032-677-9090) 또는 QR코드를 통해 소감을 나눠주세요!

 

여러분이 들려주신 이야기는 복지관 홈페이지와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경험이 또 다른 누군가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어요~!

 

🌱 이번 4월, 이렇게 변화를 시작해보세요

인사는 거창하지 않아도 됩니다. 처음에는 어색할 수도 있지만, 그 순간을 넘으면 마음과 마음이 연결됩니다.

우리 마을이 이웃 간 인사로 활기를 되찾고,서로를 알아보며 인사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랍니다.

 

이웃에게 먼저 인사하는 누군가의 실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첫 걸음입니다.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