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소식] 청년들이 만든 원데이 클래스 / 성곡동 청년모임 푸를청
2020. 10. 19.
안녕하세요. 고리울2팀 유동현(미샤)입니다. 지난 반찬모임에 이어 코로나가 잠시 완화된 틈을 타 성곡동 청년들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고 진행하였습니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많은 분들을 초대하기는 어려워 소극적으로 홍보하고 20명이 넘지 않도록 소규모로 진행하였으며, 프로그램 운영 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하게 대비한 상황에서 운영하였습니다. #소소하고 수수한 수세미 만들기 크게 도움드린건 없는 것 같지만,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딸보다도 어린) 딸들 같아서 하나도 더 해주고 싶었는데, 잡는 것도 어려워해서 혼자하기에는 힘들었다. 1:1로 하면 더 잘 가르쳐줄수있는데 그부분이 아쉽다. 더 뜨고싶다면 제일시장 뜨개방으로 와서 배우시면 좋겠다. 고강본동은 많이 안와봤고, 복지관도 처음와봤다. 다들 너..